안마의자 무료수거 배출방법
안마의자는 무겁고, 부피도 커서 이용할 때는 유용하게 활용하지만 버릴 때는 아주 애물단지가 아닐 수가 없는데요. 어떤 경우에는 여러분이 사는 곳에 따라서 지자체에서 수거를 해주지 않을 수도 있어서 더욱 더 처치곤란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무료수거 신청방법뿐만 아니라 안마의자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마의자 버리는 방법
첫번째, 대형폐기물로 배출하기
일반적으로 안마의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무상수거를 할 수 있는 물품에 포함되지 않아서 무상방문수거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방문수거말고, 여러분이 직접 사는 지역의 구군시청 공식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을 하시고 안마의자에 접수번호를 부착하거나 신고필증을 적어서 수거하는 일자에 집 앞에 놓으면 되는데요.
이때 지방자치단체에 따라서 상이하지만 안마의자 대형폐기물 액수는 대략 3만원 정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안마의자 해당되는 조건이 없다면 장롱이나 소파 같은 다른 선택지를 눌러서 항목으로 적어놓아도 지자체 문의를 하시면 바로 배출 수수료가 들더라도 수거를 해주니 이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빼기 서비스 홈페이지 활용하기
위의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소파, 장롱 같은 부피가 큰 폐기물을 버리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시군구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배출번호를 적거나 신고필증을 인쇄해야하기도 하는 귀찮은 과정도 있고, 어떤 경우는 여러분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나 면사무소, 읍사무소에 가셔서 대형폐기물을 직접 폐기하러 왔다고 해야할 수가 있는데, 아래 이미지와 같이 빼기 서비스라는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권장해드리는데요.
이미 몇 군데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운영하기도 하는 빼기 서비스는 위의 귀찮은 상황을 모두 처리해주는 서비스로 보면 되는데요. 위의 사진처럼 어플을 스마트폰에서 설치를 하고 아래 직접버림 메뉴를 눌러주시면 여러분이 처리하기 힘든 대형폐기물을 바로 사진찍어서 올리면 실제 견적을 지역에 따라서 받아보고, 배출번호를 결제하고 난 다음에 아파트 앞에 내려두면 수거업체에서 바로 수거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마의자 같은 경우는 부피도 크고, 무게가 무겁기도 해서 노령층 가구에서나 1인가구에서 혼자 1층까지 내려두기가 힘든데, 이럴 때는 빼기 서비스에서 내려드림 메뉴를 같이 활용하면 혼자서 옮기기 쉽지 않은 물품들을 이동시켜주어서 잡동사니 배출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설명 말고도 더이상 이용하지 않는 물건을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에 중고로 무료나눔을 할 수 있고, 책이나 옷 같은 경우도 무료로 기부할 수 있으며, 대량 폐기물이나 공사장 생활폐기물 같은 경우에는 빼기 서비스를 통해서 신고할 수 있으니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세번째, 안마의자 무료 수거 신청하기
엘지, 휴테크, 세라젬, 오레스트, 그리고 바디프렌드 같은 안마의자 제조회사에서는 이제는 더이상 여러분이 활용하지 않는 안마의자를 무상수거하기도 합니다. 재활용 자원으로 회수된 안마의자를 구분해서 자체적으로 회사에서 이용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지만 자사 제품을 구입한 신규고객에 한하여서 원래 이용하던 안마의자를 수거하는 예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무상수거만 따로 신청하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새 제품을 렌탈하거나 구매한 경우라면 기존 제품은 모델명이나 브랜드와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무상 수거를 할 수 있고, 일부 지원금도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사는 지역마다 다를테지만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로 안마의자를 전문으로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이용하지 않는 안마의자를 배출하여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설업체나 당근마켓에 무료나눔을 하면 오히려 더 반기는 사람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서 문의하는 것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마의자는 가전이나 폐가구 무상수거 품목에 포함되지 않아서 별도로 소비자가 대형폐기물로 처리를 해야하는데요, 어떤 경우에는 일부 안마의자 브랜드도 기존 제품을 아무리 새 제품을 샀다고 해도 수거해가지 않고, 10만원 정도 회수비를 따로 청구할 수도 있으니 일단 먼저 빼기 서비스를 통해서 스마트폰 앱으로 비용을 지불하거나 지자체 공식사이트에서 신고하고 수수료를 지불하여 신고필증을 붙여서 내놓는 것이 바람직한 상황입니다.